The best Side of 타임핀
The best Side of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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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원래 호수였고 자신의 몸 안에서 수영하는 녀석들을 증오했다고. 그래서 녀석들에게 복수하는 대신에 자신이 증발해서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러자 핀이 하는 말이 압권인데, 그 놈들의 다리를 뽑아버렸어야지라며 대답했다. 결국 우주까지 올라가 기어코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포탈에 도달하나 산소부족으로 추락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미리 위험을 감지하여 우주선을 만들어놓은 버블검에 의해 구출되어 아빠로 위장한 버블검의 충격 요법으로 핀은 아빠의 팔을 뜯어 복수하는 것을 포기하였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복수를 갈망해봤자 얻을게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핀과 제이크는 호수에 떠밀려온 빙하를 녹이다가 그 속에 갇힌 회사원들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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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핀은 이들을 타고 비계들이 태어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그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직접 보았다.
게다가 주연급의 위치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사냥꾼 마법사가 애시당초 엑스트라 캐릭터라 개인 스토리나 설정을 풀수없다는 점에서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조기종영 때문이라고 여기는 팬들도 많지만 제작진이 밝힌 취소된 이야기 중 헌트리스 위자드에 관한 에피소드는 어디에도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헌트리스 위자드가 뜬금없는 스토리 전개의 부산물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다. 차라리 핀과 연애 플래그를 세우지 않고 따로 에피소드를 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바닷가에서 핀 일행이 떠날 때 버블검과 마르셀린과 함께 배웅을 해준다. 버블검을 봐서 반가운지 핀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끼어든다. 자기 말로는 핀의 기억이 반 정도 섞여 있다고 한다. 핀은 버블검이 너의 보스라는 것 빼고 다른 건 다 잊으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했던 등장 초기와 타임핀 달리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한다. 귀엽다
사건의 배경은 이러한데, 수잔이 폭주할 때 핀이 핀 검으로 수잔을 공격하자, 이에 맞춰 풀 검이 스스로 수잔을 복날 개패듯이
애초에 먹는 게 가능해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먹어도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지 않나?
하지만 사실 대니는 트리트렁스를 선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그녀의 부하인 미스터 파이듀티와 작당한 사기꾼이었다. 이를 알게된 트리트렁스는 격노하여 대니를 섬에 혼자 버리고 떠나고, 미스터 파이듀티의 배를 폭발로 침몰시켜버린다.
제작자 펜들턴 워드에 따르면 자신이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에 다닐 때와 《이상한 바다의 플랩잭》의 작가 및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한 경험이 작품의 전반적인 형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워드는 《애니메이션 월드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참고하여, 정해진 틀을 깨는 유머와 ‘아름다운’ 순간을 합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얼음 대왕이 자신들을 봤다고 죽이려 들지 않나, 아브라카대니얼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물론이고, 벨레 노체를 소환하는 등 위저드 시티에 엄청난 깽판만 치는 악의 존재들이다.
이럼에도 핀이 괴물들을 이기거나 난관을 잘 헤쳐나가는 건 본인의 무술실력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핀 본인의 꾀와 임기응변 덕분이라고 봐도 좋다. 사실상 꾀와 임기응변만 따지면 어탐 세계관 최강이며, 이 꾀 하나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목적한 것을 이루는것이 어드벤쳐 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작은 줄기 중 하나다.
트리트렁스의 두 번째 남편, 보통 "대니"라고만 부른다. 트리트렁스와 비슷한 사이즈의 멧돼지인데 근육질 몸매에다 금발 머리카락이 있다.
그러나 핀이 사원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